학지사 인문학의 발전 과정에서 귀중한 자료가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관련 학문 분야의 도서를 기획하는 출판사로써 소명의식을 갖고 향후 학문 발전의 방향을 가늠하는데 도움을 주고, 학문연구의 편의를 제공하는 "학지사 인문학 자료관"을 장기 사업으로 추친 중에 있음.
학문발전을 위해 각종 학회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 왔으며, 한국심리학회, 한국상담심리학회, 한국상담학회, 인간발달학회, 한국성인교육학회, 한국교육학회, 한국교육사학회, 한국유아교육학회, 한국임상심리학회, 서울대 교육학과 50주년기념회 등 다수 학회로부터 상패와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중국 연변대학교, 조선족자치구 연길시, 훈춘시 교육원 등에 10년동안 심리학, 교육학 도서 1,000여 권을 지원하였고, 상담교사 교육자료로 활용이 되어 조선족자치구에서 심리상담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또한 몽골의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사립 대학교에도 도서를 지원하였다.
전문 분야의 지식이 학자들에게만 한정되는 것을 지양하고 검증된 전문지식을 일반 독자에게 소개하고자 심도 있는 기획을 통해 전문교양서를 꾸준히 발간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