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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상담시리즈] 집단 따돌림을 피하려고 자살을 시도한 학생
작성자 : INPSYT 등록일 : 2016-02-05




학교폭력에 대응하는 상담을 실시하기 위해서

해당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집단 따돌림을 피하려고 자살을 시도한 학생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집단 따돌림을 피하려고 자살을 시도한 학생

 

친한 친구들과 다툼이 있고 난 후 따돌림을 당하면서 소외감을 느끼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학업이 부진해지자 답답한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서 자살을 시도한 경우이다.

 

>> 예시

영희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주변의 많은 것이 너무도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주위의 친구들은 모두 열심히 공부하는 것 같은데 자신만 공부가 안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자꾸 조바심이 들었다.

그러던 중 함께 어울려 다니던 친한 친구들과 사소한 일로 다투게 되었다. 영희는 자신이 좀 더 잘못한 일이었는데도 오히려 친구들에게 심하게 욕설까지 하면서 화를 내고는 한동안 모르는 체했다. 영희의 이런 태도에 화가 난 친구들도 마찬가지로 영희를 모르는 척 했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영희와 친구들 사이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다.

영희는 문득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어 친구들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여전히 냉정하게 반응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선뜻 다가가지 못했고 결국 은연중에 학급 전체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학급에서 중상위권을 유지하던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점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영희는 일찍 조퇴하고 집으로 돌아와 수면제와 진통제, 그리고 감기약 수십 알을 먹고 자살을 시도했다. 영희의 어머니가 영희를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받아 생명을 건질 수 있었지만 영희는 퇴원 후 학교에 등교해서도 우울해했다.

 

자살예방교육 실시하기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입시에 대한 부담으로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러므로 전체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지 못하더라도 정기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관련 정보를 안내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살예방교육에 관한 자료는 생명나눔 자살예방센터, 밝은미소운동본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생명나눔 자살예방센터에서는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자살예방교육(safe TALK)을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소통 창구 마련하기

교사와 학생, 학생과 학생 간에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입시 준비로 바쁘더라도 일정 시간을 할애하여 서로의 근황과 마음가짐을 나누는 기회를 갖는다. 학급 전체를 대상으로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담임교사가 점심시간에 그룹별로 식사를 함께하면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진지한 상담을 하기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언제든지 중요한 일이 생기거나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인식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최근 청소년들이 자주 사용하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과 같은 SNS를 활용하여 지속적인 대화 창구를 유지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감정 조절을 위한 이완 기술 활용하기

청소년의 불안정한 감정의 조절을 위해 이완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다. 이완 기술은 학생들이 진정하고, 생리적 각성에 대응하며, 정신적·행동적 (pause)'을 갖도록 돕는다. 이완 활동은 주로 몸의 움직임을 살펴보거나 호흡 및 시각화 활동이 주로 포함되어 있다. 이완 활동을 통해 자기 몸의 반응에 대한 민감성을 키우고, 자기 마음의 변화에 관심을 가져보는 경험은 불안정한 감정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완 활동은 주로 몸의 움직임을 살펴보거나 호흡 및 시각화 활동이 주로 포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도서를 참고해 주세요.

 

출처 박성희 외. 학교폭력 상담 03 고등학생편. 학지사.

http://inpsyt.co.kr/psy/book/view/2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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